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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분석

국제유가 상승 최대 수혜 주식? 환율상승 수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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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상승 최대 수혜 주식은?

최근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라 선까지 올랐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도 77.1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 추이

국제 유가 월봉 챠트를 보면 2015년 12월 ~ 2016년 1월 바닥을 찍고 상승추세로 전환 되었다.

국제 유가가 하락추세에 있던 2014년에는 조선주, 플랜트 관련 중공업주, 대체에너지 관련 주식들이 하락하며 이 주식들을 보유한 개인들에게 지옥같은 시간을 선사 했다.

이제 국제유가 상승시 수혜 주식들을 알아 보자.

◈ 조선주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오르 내리면  비용이 높은 심해유전에서 원유를 생산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여 자연스럽게  FPSO(심해에서 원유를 뽑아 정제 및 저장하는 설비)에 대한 발주가 발생하며 이를 운반하는 수송선등 기타 선박에 대한 발주 또한 증가 한다. 그래서 인지 이미 기관과 외국인은 조선주를 매수하기 시작했다.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미포조선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 중공업

원유 수출이 주수입원인 중동 국가들은 저유가 땐 국가 기간산업인 발전 설비 및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줄인다. 최근 유가가 급등하면서  대규모 플랜트 건설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을 눈여겨 보자.

◈ 대체에너지

태양광, 풍력발전 업체들도 고유가의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기름,가스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 단가가 오르면 태양광발전의 경쟁력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OCI를 살펴 보자.

 

수혜를 보는 주식이 있다면  피해를 보는 쪽도 있다.

항공,해운 업체는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손익에 악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급적 매매를 자제해야 한다.

유가는 원달러환율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니 코스피에 영향을 미치는 원달러환율도 같이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

관련뉴스

미국,이란제재로 유가 100달러 될수도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929005900038/?did=1947m

 

환율 하락시(원화강세) 수혜주
항공주(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음식료(CJ제일제당,대한제분), 철강(포스코,현대제철), 여행(하나투어,모두투어), 정유,한국전력

환율 상승시(원화약세) 수혜주
현대기아차, 수출업체(삼성전자,LG디스플레이,영원무역), 삼성전기, LG화학

유가 상승시 수혜주
정유사, 유전 광산 개발업체(LG상사) , 대체에너지 , 건설주

유가 하락시 수혜주
현대기아차, 대한항공, 석유화학(한화석화,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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