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차량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차량관리 방법을 알아봅니다.
디젤 차량의 경우 예열을 2회 연속으로 한 후에 시동을 겁니다.
이때 시동이 걸리는데 오래 걸리거나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다면
첫째는 밧데리 방전이고 두 번째는 예열플러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시동이 걸리면 당일 중으로
공업사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휘발유 차량의 경우 대부분 밧데리 방전 문제입니다. 점프를 대서 시동을 건 후에 1시간 이상 충전을
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같은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 공업사에서 점검받아야 합니다.
밧데리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밧데리 이상일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차량을 구입한 지 3년이 지났다면 밧데리 교환도 생각해야 합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밧데리 전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압축착화 방식인 경유차량이 특히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이럴때는 점프선을 가지고 다니거나 보험사 비상출동서비스를 불러야 합니다.
연료 라인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연료 라인의 수분이 얼어붙을 경우 연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연료를 넣을 때 연료탱크의 상부에 공기층이 생기지 않도록 가득 주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중에 기본 부동액관리
겨울이 되기전에 자동차 정비업소를 방문해서 반듯이 부동액 상태 점검 및 보충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와이퍼 및 워셔액
눈이 내리고 나면 눈 녹은 물이 차량에 튀고 여름과 달리 바로 얼어버리기 때문에 차량 외부가 몹시 지저분해 집니다.
이럴때 와이퍼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워셔액도 많이 소비 되니 충분히 채워두는 대비가 필요합니다.
'장농면허 탈출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보운전 - 겨울 눈길 운전 요령, 터널 운전 요령 (0) | 2019.12.25 |
---|---|
2019년 음주운전 단속기준 (0) | 2019.06.15 |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안전수칙 (0) | 2018.08.19 |
도로 위 노면표시가 의미하는 것 (0) | 2018.08.10 |
12대 중과실사고 (0) | 2018.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