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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노면표시가 의미하는 것 도로위 운전상식 노면표시 어디까지 알고 있니? 운전할 때 항상 보게 되는 도로 위에 그려진 다양한 차선과 노면 표시들, 그 의미에 대해 알고 있나요? 헷갈리기 쉬운 도로 위 노면표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다이아몬드 표시 = 전방 횡단보도 조심! 다이아몬드 모양의 표시는 ‘곧 횡단보도가 나오니 서행하라’는 예고 표시입니다. △ 대각선 화살표 표시 = ‘차로 수가 줄어들 예정이니 다른 차선으로 이동하라’는 뜻! 서두를 필요없이 여유를 두고 천천히 차선을 바꿀 준비를 하면 됩니다. △ 삼각형 표시 = 흰색으로 채워진 삼각형 모양의 표시는 오르막 경사가 있으니 서행하라는 의미입니다. 과속방지턱이 있을 경우에도 같은 표시가 있어요. △ 역삼각형 표시 = 차선이 좁아지거나 다른 차선으로 합류하는 지점에서 많이 보.. 더보기
신선하고 잘 익은 '수박' 고르는 법 신선하고 잘 익은 ‘수박’ 고르는 법 - 꼭지 마르지 않고 두드렸을 때 ‘통통’ 청명한 소리 나야 - 먼저, 신선한 수박은 수박 꼭지를 보고 알 수 있는데요. 수박은 꼭지부터 수분이 마르기 때문에 길이나 모양에 상관없이 꼭지의 상태로 신선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T자 모양의 수박 꼭지로 신선도를 판단했지만, 2015년 이후 「수박 꼭지 절단 유통 활성화 방안」(농림축산식품부)에 따라 요즘은 T자 모양 꼭지를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T자 모양 대신 3cm 내로 짧게 남겨 놓아 ‘꼭지 없는 수박’이라고 합니다. 반으로 자른 수박의 과육에 나타나는 하트 모양 줄무늬를 바이러스로 잘못 아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수박씨가 맺히는 자리에 생기는 '태좌'라는 것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바이러스 증.. 더보기
속초여행 산악박물관 중앙시장 올여름 휴가를 속초로 다녀왔어요 먼저 국립산악박물관이 고속도로 출구에서 가까워서 들렀습니다. 국립이라 그런지 무료입장~~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요 2층에 올라가니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더군요... 그러나 인터넷 사전예약은 필수라 우리는 패스했습니다. 사전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http://www.forest.go.kr/newkfsweb/kfi/kfs/nmmRsrvt/selectReservationMonthListRock.do?mn=KFS_37_02_03_01&orgId=nmm 그런데 나오면서 보니 입구에 정말 중요한 안내 배너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격 할인!! 입장료 상호 할인 할인 유효기간은 당월이니 꼭 하루에 다 가실 필요 없어요.. 산악등반에 필요한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세계 산.. 더보기
화진포 해양박물관 화진포 해양박물관 해양박물관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습니다. 해수욕장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해수욕장 개장시기에는 하루에 5천원의 주차비를 받습니다. 조금 걸어야 하지만 대형주차장을 해양박물관 주차장으로 같이 사용하고 있고 주차비는 무료 입니다. 해양박물관은 2개의 건물(전시관+수족관)로 구성되어 있구요 지금 보시는 건물이 전시관(입구)입니다. 전시관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유모차 휠체어 이동시 매우 힘들고요 전시관에서 3층 연결통로를 통해서 수족관으로 연결됩니다. 수족관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3층 연결통로가 포토존 입니다. 화진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찍으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수족관 건물 입니다. 앞에 보이는 주차장은 해수욕장 주차장입니다. 01 02 03 전시관 내부 박물관 건물을.. 더보기
화진포 생태박물관 화진포 생태박물관 화진포 호수를 따라가다 보면 생태박물관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정표를 따라 진입하면 왼쪽에 커다란 주차장과 매표소가 있고 오른쪽에 박물관과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를 박물관과 가까운 작은 주차장에 세우고 매표소에 가서 표를 산 후에 박물관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박물관에서도 바로 표를 살 수 있군요... 사진에 보이듯 4곳에 대해 통합 매표를 하고요 가격은 어른 3,000원 청소년 2,300원 입니다. 4곳 모두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화진포에 대한 전설이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이화진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성질이 고약하여 금강산 건봉사에서 시주를 위해 찾아온 승려에게 골탕만 먹였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승려를 보고 마음씨 착한 며느리가 용서를 빌며, 시주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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