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연잎밥 한정식 맛집 고담

춘천은 호반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춘천닭갈비, 춘천막국수가 유명한데요..

여행중에 춘천에 들르시거나 상견례를 하기에 적당한 맛집입니다.

주 메뉴는 연잎 찰밥이구요... 

위치는 춘천시내 외곽에 있습니다.  춘천 원주간 고속도로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산채기본이 13,000원 입니다. 황태구이나 더덕구이는 2인 분이상 주문이 됩니다.

우리 일행은 5명이어서 황태2개 , 더덕2개, 기본 1개 이렇게 먹었습니다.

황태1마리가 2인분으로 나옵니다.  남성분이 먹기에 양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다른 반찬들이 많아서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식당이 ㅁ자 한옥을 그대로 개조해서 사용중이라 내부가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이 약 5개정도 있고요 좌식공간은 다른 건물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전들이  에피타이저로 나옵니다.

메인메뉴 찰 연잎밥 입니다.

연잎밥 5개중 1개가 남아서 싸 가지고 왔습니다.

보통들 많이 싸 가는지 사장님이 남은 음식 싸 가는것에 거부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음식맛은 맵지 않고 간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연잎 찰밥 개봉한 사진을 못 찍고 그냥 먹기만 했네요.  야채샐러드 소스가 다른집들과 달라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주차장에는 차를 8대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데요  꼭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자리가 많지 않고요 또 재료가 떨어지면 더 이상 손님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