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후기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천문관, 미디어 영상관, 쥬라기 별빛 쉼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입장권은 각각 끈어야 해요. 저는 박물관과 공원만 둘러보고 왔어요.
넓은 주차장이 있고요 박물관이 언덕위에 있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바로 계단을 만나게 돼요.
계단을 올라가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려고 보니 더 큰 난관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입구 경사로 였어요
장애우 가족이라 매표소에 말하니 차를 가지고 올라가서 내려주고 차는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헐~~~ 그런데 둘러보다 보니 천문관 옆 광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5개도 더 있더군요...
2차 난관 매표소 위 경사로를 다 올라왔는데 두번째 경사로가 나오네요
언덕위에 있어서 무슨 신전처럼 보이는 박물관 건물
힘들게 올라가니 멋진 분수대가 맞아 주네요
1층에는 대형 공룡들 화석과 발아래에 발굴 현장이 재현되어 있어요.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공포체험도 같이 할 수 있어요.
2층에는 익룡과 중형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고요
3층에는 동물박제와 기타 화석 밎 광물자원 표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건물내부 이동은 엘리베이터로 했어요
단체로 가시면 박물관 해설투어를 활용하세요.
11시, 14시, 15시반에 있고요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요. 10시 30분, 13시, 14시 30분, 16시 체험은 유료입니다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어요
여기는 패스~ 했어요
퇴역한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고요 우측 맨 앞에 있는 로봇은 탑승완구 에요
그 외 주인장께서 모아논 올드카들
포니 2 픽업이 보여서 무척 반가웠어요
마지막으로 입장료 투척해요
전체적으론 그냥 박물관과 공원 그리고 옆에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건물들이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올라가야 하고요 산책 삼아 걷기에 좋은 그런 곳입니다.
한 번은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