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소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아이 머리 자르는 날 마님이 딸아이 머리 길이 자르는데 같이 갔다가 마트에 간다고 아이에게 말하는 걸 듣고 미장원에서 넋놓고 기다리는게 싫어서 [난 안가! 자기가 같다와] [차가 없는데 어떻게 가?] [차가 왜 없어 자기가 운전하면 되지] [나 이제 운전 못해!] . . . . . 아내는 근육병 환자입니다. 운전을 하려면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허벅지 근육이 없어서 브레이크를 밟는데 시간이 걸리니 위험하다고 느껴서 스스로 운전을 피하게 되는가 봅니다. 3~4년 전만해도 혼자 잘 다니던 사람인데... 병세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맘이 안좋아 모른척 티비를 보고 있는데 아내는 아는지 모르는지 접시에 담긴 카레덮밥에 숟가락을 얻은 접시를 내밀고 가네요 그렇게 아점을 하고 미용실을 갑니다. 마님과 따님은 미용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