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 잔치국수 맛집 오늘은 국수랑 국밥

파주시  쇠재안길  24-12에   위치한  "오늘은 국수랑 국밥"에  다녀 왔어요

메뉴판

오늘  선택  메뉴는  소고기국밥, 파불고기, 잔치국수, 얼큰이국수 예요

소고기국밥

소고기국밥

고기육수에 콩나물과 부추가 들어 있고요 황태 국물 맛이 약간 나고 국물과 고명으로 올라간 들깨가루가 절묘한 맛을 냅니다

고명에 볶은 양파와 어묵도 들어 있고, 매운 음식을 안 좋아하는 경우 맛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을 듯해요

음주 다음날 해장국으로 아주 좋아 보여요 

 

파불고기

파불고기

파와 돼지고기를 볶은 건데 간이 약간 심심한 듯하고 단독으로 먹기보다 국수랑 같이 먹어야 좋을 듯해요.

빨간색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소스 맛이 고기 맛을 덮어 버리더 군요

잔치국수는 멸치국물 베이스에 부츠를 넣어 정성껏 반죽한 생면을 사용한다고 벽에 적혀 있어요

얼큰이 국수는 짬뽕국물에 중면을 넣은 것처럼 보여요  맛은 일반적으로 중국집 짬뽕국물에서 나는 텁텁한 맛이 없는 깔끔한 매운맛입니다.

기본반찬  단무지 그리고  김치

건물외관 입니다  우측에 4대의 주차공간이 있어요.  녹색 간판이   작아서   모르고  지나칠수  있어요.

입구에 있는 보도블록 턱을 빼면 식당 내부는 평평해서 보행이 불편하신 분들도 이용 가능해 보이고요.

내부는 테이블이 8개 정도 되고 창가 자리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