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 봅니다.
안전한 물놀이 방법
일반적으로 물놀이하기 좋은 온도는 25~26℃이며, 준비운동을 하고 다리부터 서서히 물에 담가 몸을 수온에
적응시켜야 한다.
계곡이나 강, 바다 등에서는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수심변화나 지형변화가 심한 곳,
바위에 부딪힐 위험이 있는 곳 등을 파악해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수심이 얕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다이빙은 물의 깊이가 4m이상인 곳에서 해야 한다.
래프팅 같은 수상레포츠를 즐길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 헬멧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일기예보를 미리 알아보고 활동 중에도
수시로 날씨를 확인해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응 해야 하며 물놀이 전 음주행위도 매우 위험합니다.
술을 마시면 주의력과 판단력이 흐려져 위험에 대한 반응이 무뎌지고, 또한 혈관이 확장되며
체온이 낮아져 저체온증에 빠지기 쉽다
여름철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출처:소방방재청)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다리팔얼굴가슴 등의 순서) 부터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수영 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땅길 때는 물에서 나와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물은 깊이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있지는 않는지 주의한다.
구조경험이 없는 사람은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한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 몹시 배가 고플 때나 식사 직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해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 수영을 삼가고,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 꼭 하시고 천천히 물에 들어 가면서 물놀이를 하셔서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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