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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자연재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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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대처 법

 

자연재해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피해와 대책에 대해 알아 보고 가요.

대표적인 자연재해는  홍수, 태풍, 가뭄, 화산 폭발, 지진, 폭설, 산사태가 있습니다.

 

홍수

자연재해 중 발생 빈도가 가장 많은데요, 비가 한꺼번에 많이 내려서 하천이나 호수의 물이 범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피해로는 농경지나 가옥이 침수되고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산사태의 경우 특정지역에 30~40mm 정도의 비가 3일 이상 내린 후 집중호우가 올 때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3~4일간 내린 비에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집중호우가 오면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던 경사면의 흙이 쏟아져 내리는 겁니다.

이런 홍수에도 순기능이 있는데요  범람을 통해 비옥한 평야지대가 형성됩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세계적인 벼농사 지대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가뭄 해소와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대책으로는  제방, 댐 , 저수지를 건설하고  예보 및 경보체계 구축 등이 있습니다.

 

산사태

많은 비가 온 후에 주로 발생하고 한번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재해입니다.

대책으로는 위험지역에 사방댐 설치, 예방차원에서 숲 가꾸기, 위험 지역 사전관리 및 대피체계 구축

 

태풍

우리나라의 경우 7월 ~10월 사이에 주로 피해가 발생하는데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합니다.

대책으로는 정확한 예측 체계 구축 및 이동경로상의 선박 대피, 축대나 담장 보수

태풍이 오기 전에 개인이 해야 할 일은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비상시 연락처 확인, 낡은 지붕 및 간판 사전점검

 

가뭄

강수량이 적은 기간이 오래 계속될 때 나타나며 극심한 가뭄은 식용작물의 생산량을 감소시키며 이로 인한 가격 폭등, 기아, 정부가 제대로 대응 못할 땐 아사자까지 발생하며 사회혼란까지 유발할 수 있는 재난입니다.

대책은 댐 건설, 자연 상태의 숲 조성, 산림녹화 사업, 습지보전 사업, 빗물 저장시설 등

 

화산

지하 깊은 곳의 마그마가 지표 위로 분출되는 현상,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주로 발생

화산지역의 인간생활

비옥한 농경지로 이용 → 이탈리아 

유황 채취 → 인도네시아

간헐천 등 관광지로 이용  →  미국

지열발전을 하여 전기 생산  →  아이슬란드

 

지진

지각변동으로 땅이 흔들리는 현상

지진해일 : 바닷속 깊은 곳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생긴 높은 해일

지각판이 서로 충돌하거나 분리되는 판의 경계에서 주로 발생하며 환태평양 조산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해저산맥 부근에서 발생, 지진 발생 시 대책으로는 지진예보 체계 구축과 건물의 내진 설계 및 정기적인 대피 훈련, 만약 실내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식탁이나 책상 밑으로  대피하여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추면 즉시 건물 밖으로 대피하여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는 넓은 공터로 대피.

 

폭설

많은 눈이 시간적 공간적으로 집중되어 내리는 현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많은 눈이 내리는 경우 지역특성을 고려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개인의 경우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의 경우 제설장구를 구비하고 감속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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