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주 두부 맛집 도토미마을 오랜만에 도토미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도토미는 일본어가 아니고 고기가 도톰 하다에서 따온 거라고 하네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을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는 낮에 방문해서 두부전골을 먹고 왔어요. 앞에 계단이 있어서 보행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보여요. 입구에서 바라본 식당 모습이에요. 승합차가 있기래 사장님께 물어보니 미리 예약하시고 손님이 많을 경우 픽업도 가능하다고 해요. 주차장이 넓은 편이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약간 시골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셔야 해요. 방문했을 때가 이른 봄이라 화분에 꽃이 없네요.. 가게 안은 모두 의자에 앉는 테이블로 되어 있고 바닥이 약간 폭신폭신해서 장판을 들어 보니 밑에 쿠션감 있는 바닥재가 있네요. 갈비두부전골은 빨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