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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파주 두부 맛집 도토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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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도토미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도토미마을전경식당 정면

도토미는 일본어가  아니고  고기가  도톰 하다에서  따온 거라고 하네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을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는 낮에 방문해서 두부전골을 먹고 왔어요. 앞에 계단이 있어서 보행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보여요.

도토미마을 입구식당 진입로

입구에서 바라본 식당 모습이에요.  승합차가 있기래 사장님께 물어보니 미리 예약하시고  손님이  많을 경우  픽업도  가능하다고 해요.

주차장실내에서 바라본 주차장

주차장이 넓은 편이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약간 시골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셔야 해요.  방문했을 때가 이른 봄이라 화분에 꽃이 없네요..

가게 안은 모두 의자에 앉는 테이블로 되어 있고 바닥이 약간 폭신폭신해서 장판을 들어 보니 밑에 쿠션감 있는 바닥재가 있네요.

메뉴판

 

갈비두부전골은 빨간 국물의 두부전골에 돼지갈비가 들어가 있어요. 매콤한 맛이 밥과 함께 먹으니 입안에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어요. 갈비두부전골은 마지막에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소화제를 따로 먹어야 하나 걱정할 정도예요. 

갈비전골갈비전골

새우젓 두부전골은 하얀 국물이에요.  맵지 않아서 어린 친구들도 잘 먹을 수 있어요.

새우젓두부전골새우젓두부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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