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오션캐슬 후기예요
큰방과 작은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요
큰방엔 침대가 보이죠, 아침으로 컵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주방에 전자레인지가 물을 끓여서 데워 먹었네요.
욕실엔 샴푸와 샤워젤이 있고요.
제일 중요한 와이파이가 객실 내에서는 안돼요.
주차장에서 바로 들어가면 로비가 나옵니다.
로비는 2층이고요.
수영장은 1층에 입구가 있어요.
한식당과 커피숖이 로비층에 있고요
지하 1층에 CU편의점, 노래방, 멕시카나 치킨 등이 있고
저녁은 1층 해안가로 나오면 바로 앞 소나무 숲에 있는 야외식당에서 하와이안 세트로 먹었어요
송림이라 그런지 완전히 조리되어서 나오고 맛있게 먹으라고 필리핀 여성듀오가 노래를 불러 줘요.
체크인할 때 오션뷰 1만 원 추가라고 해서 오션뷰로 방을 정하면 야간에 10시까지 공연이 있어서
소음이 발생한다는 안내를 해 주길래 공연인 줄 알았더니 그냥 노래였어요.
무대 바로 앞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식사가 나오길 기다리며 어떤 공연이 펼쳐질까?
무척 기대하고 있었는데 필리핀 가수 두분이 나오셔서 멋진 노래를 하네요
나무 사이로 여자분 보이시죠 거기가 식당 입구예요 입구 우측에서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아요
사진이 자꾸 옆으로 나오네요
빵은 비닐에 싸여 나오고 쌈장, 초고추장, 토마토케첩, 허니머스터드 소스
양은 3명이 먹기에 적당했어요. 다만 야외라 음식이 빨리 식고 모기가 달려들어서 좀 불편했어요.
이용하실 분들은 기피제를 뿌리고 가세요
옆 클럽하우스에서도 바비큐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모기를 미쳐 생각 못하고 야외에서 식사를 해서
뜻하지 않게 헌혈을 했네요
공깃밥이랑 어묵 등 단품 메뉴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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