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제대로 하기

해외직구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도움받는 방법입니다.

1. 해외 직구 피해로부터 소비자를 지키는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

해외 직구 시 의사소통이 어려워 취소나 환불, 교환이 지연되거나 거부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업자와 연락이 두절되거나 사이트가 폐쇄돼 피해를 보는 일도 부지기수, 해외여행 시 현지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해외 직구로 거래하는 경우 '국제거래소 비자 포털'에서 거래할 사이트의 피해 이력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에서는 사기로 의심되는 해외 직구 사이트, 국제거래 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안내한다.

http://crossborder.kca.go.kr

2.  "1372 소비자 상담 센터"

전국 어디서나 단일 대표전화 1372로 소비자가 전화를 걸면 신속한 연결로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상담해주는 서비스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화상담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는 24시간 상담을 접수한다. 특히 방문판매, 전화권유 판매, 할부거래 등 계약을 해지할 때 필요한 내용증명을 쉽게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어 법적 절차를 밟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보템이 된다.

http://www.ccn.go.kr

3. 행복드림 열린 소비자 포털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운영하며 소비자가 알아야 할 상품 위해, 리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소비자 피해 상담과 피해 구제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한 소비자 사이트다.

http://www.consumer.go.kr  

 

출처:한국소비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