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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별빛축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주차장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코리아 플라워 파크에서 밤에 진행하는 별빛축제에 다녀왔어요. 방문 전에는 플라워파크와 별빛축제가 같은 곳에서 하는 건지 몰랐는데 플라워파크에 야간 조명을 켜고 별빛 축제를 하는 거였어요 메인 축제 기간이 있고 그 이후에도 계속 영업을 해서 언제든 방문할 수가 있어요. 공간이 넓어서 전체를 보는 데는 1시간 넘게 걸려요. 8시에 입장했는데 아직 어둠이 덜 내려와 예뻐 보이지 않았어요 밤이 어두워지자 제대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조형물들.. 입장료 대비 가성비는 좀 떨어지고 몇몇 조형물들은 빛이 들어오지 않는 채로 방치되어 있는 모습도 보여요. 더보기
안면도 미로공원 후기 안면도 미로공원은 '바람아래 관광농원'에서 운영하는 펜션과 미로공원 그리고 나무 아래 카페로 이루어져 있어요 세 곳이 모두 모여 있고요. 카페에서 티켓팅을 같이 해요. 입구에 주차장이 있어요 펜션 주차장이란 안내문이 보이는데 그곳에 그냥 주차를 하시고 카페에 가서 티켓팅을 하면 됩니다. 입장료는 어른 1명 청소년 1명 해서 9,000원 이에요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펜션 입구에 세워진 자전거가 예뻐 보여요 미로공원은 6가지 유형이 있고 매일 바뀐다고 해요. 4곳의 스탬프 찍는 곳을 모두 통과해서 스탬프를 찍으면 작은 선물을 줘요 울타리를 이루고 있는 나무는 에메랄드그린과 에메랄드 골드로 피톤치드가 풍부해 혈액순환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에메랄드는 측백나무의 일종으로 잎이 조.. 더보기
안면도 프라자호텔 후기 안면도 프라자호텔은 대한민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인 안면도 중심에 있고 분식집과 약국, 회센터 등이 있는 안면읍과 가까워서 아주 편했어요. 호텔 입구 바로 옆에 식당이 있고 또 그 옆에 중형마트도 있어요. 여러 호텔 예약 어플을 사용해서 최저가를 찾아서 예약하고 모텔급 호텔과 진짜 호텔을 앱에서 구분하기는 어려운데 세미나룸과 대연회장을 갖춘 진짜 호텔이었어요. 호텔 건물 앞과 옆에 커다란 주차장을 갖추고 있고요. 우리가 방문한 날은 성수기 이전이라 주차장이 한산했어요. 호텔에 왜 농구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관리가 안되고 있어 보여요 족구장을 보고 단체모임도 가능하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입구에서는 쇠락한 호텔이라고 느꼈는데 로비에서 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객실에 들어서 보니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전체적.. 더보기
안면도 돈까스 맛집 김추일 수제돈까스 안면도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김추일 돈까스를 먹고 왔어요. 주방 입구에 걸려있는 메뉴입니다. 관광지에서 보기 힘든 착한 가격이에요. 원래 무한리필을 했었는데 지금은 하지 않고 있어요. 내부엔 테이블이 약 9개 정도 있고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입구에 계단이나 턱이 없어서 보행이 불편하신 분들도 출입이 편리해요 다만 가게 앞 주차공간 바닥이 울퉁 불퉁해서 바닥을 잘 보고 걷지 않으면 넘어질 수 있어요. 늦은 점심시간이라 우리말고는 손님이 없었어요. 주문하고 나니 우르르 몰려와서 어느새 만석이 되더군요 예쁜 커튼이 보여서 한컷.... 수프를 먼저 주고요 소스를 2가지 맛을 주더군요 우리는 돈까스 정식을 시켰어요. 돈까스 크기가 작아서 두 덩어리라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네요 맛은 튀김옷이 좀 더 바삭했어요. .. 더보기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입구와 주차장이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같아요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800원이고요 주차비 3000원을 따로 받아요. 안면도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차를 대고 차량이 들어온 입구옆으로 보면 파란색 굴다리가 보여요 그곳을 통해서 도로 반대편 수목원으로 가시면 되고요 사진 왼쪽 상단 현위치에서 1번까지는 오르막 언덕이고 그 이후는 내리막길 이예요. 언덕을 하나 넘어야 수목원이 시작되고요 휠체어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척 힘들 수 있어요 설명을 읽어보니 현대에서 기부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원이름을 정주영회장의 호에서 따 왔다고 해요 한국식 정원이에요 전설 속 동물인 봉황이 산다는 벽오동 전체적으로 둘러보면 2시간 넘게 걸리고 주변 빼고 가운데 정원 부분만 보는데 1시간 정도 걸렸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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